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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오늘(26일) 오후 5시 기준 1700년대에 지어진 경북 청송 사남고택이 전소된 것을 비롯해 송소 고택, 서벽 고택도 일부 소실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안동의 만휴정 원림과 측백나무숲, 백운정 숲 일원이 피해를 입어 지금까지 이번 산불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는 모두 15건으로 늘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현장에 750여 명의 전문가를 투입해 사전 점검과 함께 긴급조치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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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