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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중증외상 수련센터 운영난에 9억원 투입"

경제

연합뉴스TV 복지장관 "중증외상 수련센터 운영난에 9억원 투입"
  • 송고시간 2025-03-15 10: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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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어제(1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예산 8억6,800만원을 확보해 외상학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겠다"며 "향후 외상학 전문의 수련센터 지원 대상도 기존 5곳에서 17곳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산 부족으로 고려대 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 등이 최근 문을 닫을 위기에 놓이자 내린 후속 조치로 풀이됩니다.

외상 전문의는 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4개 과목 전문의가 세부 전공으로 외상외과를 선택해 추가로 2년간 수련하고 세부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의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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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ktca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