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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금리만 강조하는 은행·저축은행 대출광고는 사라진다

경제

연합뉴스TV 최저금리만 강조하는 은행·저축은행 대출광고는 사라진다
  • 송고시간 2025-02-03 05: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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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금리만 강조하는 은행·저축은행 대출광고는 사라진다

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최저금리만을 강조하는 대출 상품 광고가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은 18개 은행과 79개 저축은행의 797개 대출상품 광고를 점검한 결과 배너나 팝업 등의 광고에서 최저금리만을 강조하는 대출 상품 광고가 다수 발견돼 금리 정보를 균형적으로 제공하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어제(2일)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은행과 저축은행 대출 상품 광고의 경우 광고 매체 공간이 협소해도 최저금리와 최고금리를 함께 표시하도록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박상돈 기자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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