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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직장 폐업이나 정리해고 등으로 원치 않게 일자리를 떠난 이른바 '비자발적 실업자'가 137만 명을 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비자발적 실업자는 모두 137만 2,954명으로, 1년 전보다 8% 이상인 10만 6천여 명 넘게 늘었습니다.
지난해 일주일에 17시간 이내로 일한 초단시간 근로자는 전년 대비 10% 이상 늘어난 250만 명으로, 통계 작성된 1980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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