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습해 하루 동안 59명이 숨지고 270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간 4일 가자지구 보건부를 인용해 가자지구 남단 칸유니스 등에서 폭격으로 이같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은신처 겸 테러 거점으로 쓰는 가자지구 북부 지역에서 작전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은 카타르 도하에서 휴전 협상을 할 것을 시사했지만,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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