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오늘(1일) 현충원 참배로 새해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권 원내대표는 전남 무안으로 향해 여객기 참사 유족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수습과 지원 대책을 살필 예정입니다.
박찬대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도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묘역 등을 참배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어제 본회의 직후 전남 무안으로 다시 내려가 계속 현장에 머물고 있습니다.
여야는 어제 국회 차원의 '제주항공 참사 수습 대책위원회'를 공동으로 구성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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