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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흘간 글로벌 전략회의…내년 사업전략 논의

경제

연합뉴스TV 삼성전자, 사흘간 글로벌 전략회의…내년 사업전략 논의
  • 송고시간 2024-12-18 07:43:15
삼성전자, 사흘간 글로벌 전략회의…내년 사업전략 논의

삼성전자가 어제(17일)부터 사흘간 본사 경영진과 해외 법인장 등 약 300명의 주요 임원이 참석하는 '하반기 글로벌 전략협의회'를 엽니다.

스마트폰, TV, 가전 등 완제품을 담당하는 DX 부문은 오늘(18일)까지 이틀간, 반도체를 총괄하는 DS 부문은 내일(19일) 각각 회의를 갖습니다.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열리는 전략 회의로 이번 회의에서는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가운데 제품별 판매 확대 전략, 고환율 등에 따른 리스크 헤징 전략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한종희, 전영현 부회장이 각각 회의를 주관하며 이재용 회장은 추후 사업 전략 등을 보고받을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성승환 기자 (ssh82@yna.co.kr)

#삼성전자 #글로벌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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