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어제(28일) 세종특별시 신세종빛드림본부 종합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신세종빛드림은 국내 최초 수소·액화천연가스 혼소 발전소로, 630MW급 발전소와 시간당 340Gcal 용량의 열에너지 공급 설비로 구성됐습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세종시의 에너지 자립 견인과 에너지 전환의 실마리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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