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가 지금 서울 강남 모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뉴진스 멤버 다섯 명이 모두 참석했는데요.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현장 연결해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하니 "추운 날씨, 갑작스런 자리에 와주셔서 감사"
"9월 라이브와 내용증명 전달, 5명 함께 결정"
"하이브와 어도어, 개선요구 들어줄 의지 보이지 않아"
"내일 출국 앞두고 정확한 입장 발표 필요"
"어도어,뉴진스 보호할 의지도 능력도 없어"
민지 "뉴진스-어도어간 전속계약 29일 자정부터 해지"
"저희와 함께 일한 어도어는 이미 달라져 있어"
"신뢰관계 끝난 어도어와 전속계약 유지 받아들일 수 없어"
"어도어 어제 입장문 발표, 실제 시정은 하나도 안돼"
"다섯명, 29일 즉시 전속계약 해지할 것"
다니엘 "어도어 벗어나 자유롭게 진정 원하는 활동하려 해"
"계약되어 있는 스케줄과 광고 예정대로 진행 예정"
"계약해지로 피해드리고 싶은 마음 전혀 없어"
해린 "전속계약 위반하지 않아…위약금 낼 이유 없다"
"어도어와 하이브의 계약 위반…책임은 하이브에"
"뉴진스의 본질 달라지지 않아…이름도 포기할 마음 없다"
"뉴진스의 이름을 온전히 확보하도록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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