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내린 폭설로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오늘(27일) 오후 3시 기준 기상 악화로 112편의 항공편이 결항됐고, 236편이 지연됐습니다.
결항된 항공편은 국내선 78편, 국제선이 34편이었고, 국내와 국제선 모두에서 항공기 지연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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