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내린 폭설로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늘(27일) 오후 1시 기준, 기상 악화로 인해 8편의 항공기가 결항됐고, 75편이 지연됐습니다.
결항된 항공편은 국내선 1편, 국제선이 7편이었고, 인천에서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향하는 여객기가 2시간 늦게 출발하는 등 지연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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