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NEC 위원장으로 케빈 해셋 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낙점했다고 블룸버그 등 외신들이 현지시간 26일 보도했습니다.
NEC는 백악관의 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기구로, 해셋 위원장은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후보자와 함께 트럼프 당선인의 경제 정책을 실행에 옮기게 됩니다.
해셋 위원장은 트럼프 1기 정부 때 백악관 경제 고문으로 활약했고, 현재는 스탠퍼드대학교의 싱크탱크, 후버연구소에서 조세 정책과 에너지 투자 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강재은 기자 (fairy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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