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9주기 추모식에 여야 지도부가 모였습니다.
오늘(22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추모식에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변화와 혁신을 '김영삼 정신'에 맞게 과감하게 추진하고 그 과정에 모두가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김 전 대통령이 보여준 불의한 권력에 대한 저항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굳은 의지를 굳게 새기겠다"고 말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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