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어 저소득 배려계층에 21톤의 김장 김치를 기부했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늘(22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김장김치를 만들었고, 전국의 배려계층 2,100가구에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등 총 100명이 참여했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김장 재료로 모두 우리 농산물을 사용해 지역상생의 의미를 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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