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어제(21일) 데이비드 앨빈 미국 공군참모총장, 우치쿠라 히로아키 일본 항공자위대 막료장과 화상회의를 했다고 공군이 오늘(22일) 밝혔습니다.
한미일 공군 수장은 이번 첫 화상회의에서 3국 공중훈련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훈련 외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미일은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3국 공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올해는 한미일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에지'를 포함해 모두 6차례 연합 공중훈련을 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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