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연세대 논술 문제 유출 논란 이후 선발 예정 인원을 정시로 이월해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교육부는 출입 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정시 이월 가능성은 별론으로 하고, 정시 이월이 될 경우 연세대 논술 전형 지원자의 수시 지원 기회 하나가 사라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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