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한중 관계를 항상 신경 쓰고 있다"며 "고위급 협의와 소통을 이어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브라질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5월 이후 고위급 대화가 빨라지고, 잦아지고, 깊어진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FTA 협상, 통상협력 그리고 인적 문화적 교류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할 수 있는 한 호혜적으로 한중 관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도 말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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