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TV 연설 장면을 짜깁기 해 가짜 영상을 만든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지난 1일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SNS에 윤 대통령이 현 정부의 무능과 부패를 주장하는 것처럼 짜깁기한 영상을 올려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씨 외에 영상 유포자 등 11명을 수사해, 이 중 5명을 같은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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