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은 오늘(8일) 정부의 사이버 침해 관련 대응 상황과 향후 예상되는 사이버 위협과 대비 태세를 살펴보는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안보실은 친러시아 해킹 조직인 핵티비스트 그룹의 사이버 공격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 이후 빈번해지고 있다며 국정원 등 관계기관들과 상황을 공유하며 적극 대응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모니터링과 협업을 통해 사이버 위협 대비 태세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안보실은 전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국가안보실 #러시아 #사이버위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