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일본 국방 차관이 서울에서 만나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방부는 김선호 차관이 오늘(8일) 국방부 청사에서 일본 방위성 나카지마 고이치로 방위심의관과 한일 국방 차관급 회의를 갖고 양국 국방 교류 협력 발전 방안 등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또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등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북러 군사협력 차단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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