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쿠팡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이 주식 1천500만주를 매도하기로 했습니다.
쿠팡에 따르면 미국 뉴욕 증시 상장사인 쿠팡은 현지시간 6일 오전 김범석 의장이 '클래스 A' 보통주 1천500만주를 매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와 별도로 200만주는 자선 기부할 방침입니다.
이번 주식 매각 절차는 내년 8월 29일 이전에 완료될 예정이며 환율 1천400원으로 계산 시 매각액은 5천억원대 규모입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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