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현지시간 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전화를 걸어 대선 승리를 축하했다고 이스라엘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성명에서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 당선인의 선거 승리를 축하했고, 두 사람은 이스라엘의 안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두 정상은 이란의 위협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며 통화가 약 20분간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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