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선거 당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승률을 더 높게 예측하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의 미 대선 결과 예측모델을 보면,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 대선을 100번 치를 경우 해리스는 56번, 트럼프는 43번 승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앞서 이코노미스트가 선거 전날 예상 승률을 50 대 50으로 예측한 것과 비교해 해리스의 승률이 상승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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