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미호강유역협의회가 충북도 하천의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10월 충북도에서 발표한 '수질 환경 개선계획'의 일환으로, 충북도는 2032년까지 도내 모든 하천 수질 1등급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강태재 미호강유역협의회 대표,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피켓 퍼포먼스를 펼치며 하천의 소중함과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고, 행사 후 하천 정화활동도 펼쳤습니다.
천재상 기자 (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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