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47대 대통령 선거 당일 전국 선거구에서 투표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현지시간 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우량주 그룹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0.66% 상승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0.77% 올랐고, 나스닥종합지수는 0.92% 상승했습니다.
앞서 3대 지수는 대선을 하루 앞두고 동반 하락세로 마감했지만, 이날 시장은 선거 결과를 기다리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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