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인공지능, 반도체 등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미국 기업과 개인의 대중국 투자를 제한하는 행정규칙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국내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산업부는 "투자가 제한되는 우려국에 포함된 나라는 현재까지 중국이 유일하다"며 "제한 대상, 준수 의무자 등을 볼 때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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