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삼성전자와 이차전지 종목 강세에 힘입어 1% 넘게 올랐습니다.
오늘(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3% 오른 2,612.4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34거래일 만에 외국인 자금이 유입돼 역대 최장 순매도 행렬을 끊어내며, 4% 가까이 급등해 5만8,1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이차전지주는 엘앤에프가 10.19%, 에코프로비엠이 9.14% 오르는 등 '테슬라 호실적' 효과에 대체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1.8% 오른 740.48로 장을 마쳤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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