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원) 강원FC가 김천을 물리치고 우승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강원은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K리그1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8분에 나온 양민혁의 결승골을 앞세워 김천에 1대0으로 이겼습니다.
3연승을 달리며 승점 61점이 된 강원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울산과의 격차를 1점으로 좁혔습니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김천은 3위는 유지했지만 사실상 우승 경쟁에서는 멀어졌습니다.
FC서울은 전반 31분에 나온 루카스의 결승골에 힙입어 수원FC에 1대0으로 이겼습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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