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이 어제(25일)와 오늘(26일) 이틀간 고양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경기도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의 주제는 'AI와 휴머노믹스'로 인공지능 기술이 이끌어갈 미래 사회와 사람 중심 경제정책의 균형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15개국의 전문가 40여명과 지방정부, 국제기구 대표들이 'AI 시대를 맞이하는 패러다임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메인 세션과 개별 세션에 참여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AI가 주도하는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이를 이끌 새로운 길로 '휴머노믹스'를 제시했습니다.
서승택 기자 (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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