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2,570선까지 밀렸습니다.
코스피는 오늘(22일) 전 거래일 대비 1.31% 내린 2,570.7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삼성전자는 2.20% 하락한 5만7,700원에 마감했는데, 매도 물량에 밀려 마감과 동시에 52주 최저가를 다시 썼습니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2.84% 하락한 738.32에 장을 마쳤습니다.
대부분 종목이 내린 가운데 영풍정밀은 공개매수가 끝나자 17.51% 급락 마감했습니다.
한편, 7거래일 연속 상승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기준 4.9원 오른 1380.1원을 기록했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영상취재 기자: 이정우]
#코스피 #코스닥 #환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