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의 고려아연 2차 가처분 기각 소식에 고려아연과 영풍정밀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고려아연은 오늘(21일) 전장 대비 6.43% 오른 87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한때 역대 최고가인 88만9천 원을 기록하며 고려아연 측이 최종 제시한 공개매수가 89만 원에 근접하기도 했습니다.
고려아연 지분 1.85%를 보유한 영풍정밀은 9.71% 상승한 2만4,850원에 마감했습니다.
한편,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2,610선에 복귀했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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