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자영업자들, 이른바 'MZ 사장님'이 전체 자영업자의 2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신한카드 전체 가맹점주 중 20·30세대는 17.8%입니다.
특히 20대의 51.7%, 30대의 41.5%는 요식업에 종사해 다른 업종에 비해 높은 비중을 보였습니다.
20·30세대 자영업자들의 경우 쇼핑몰과 배달앱 등 온라인 채널을 다른 연령층보다 3배 이상 많이 활용했습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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