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통신은 현지시간 20일,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레바논 남부에서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우리는 적을 물리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공격의 발판으로 사용하려던 국경의 모든 마을을 파괴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목표는 이스라엘 북부 지역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가 삶을 재건할 수 있도록 헤즈볼라 지역을 완전히 청소하는 것"이라며 "헤즈볼라는 붕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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