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용자의 인스타그램 사용 시간이 1년 새 42% 급증했지만 네이버와 카카오톡 사용 시간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달 국내 이용자들의 인스타그램 사용 시간은 3억7천893만1천 시간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2.1% 늘었습니다.
유튜브는 1년 전인 작년 9월보다 9.5% 증가하며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카카오톡은 2위 자리를 지켰지만, 사용 시간은 작년 동기보다 3.3% 줄었고 네이버도 9.7% 감소했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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