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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한강, 오늘 첫 공식 행보…포니정 시상식 참석할 듯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한강, 오늘 첫 공식 행보…포니정 시상식 참석할 듯 外
  • 송고시간 2024-10-17 12:28:57
[핫클릭] 한강, 오늘 첫 공식 행보…포니정 시상식 참석할 듯 外

▶ 한강, 오늘 첫 공식 행보…포니정 시상식 참석할 듯

한강이 오늘(17일) 포니정 시상식에 참석해 노벨문학상 수상 후 첫 공식 행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니정 재단은 오늘(1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포니정 재단은 지난달, 올해의 혁신상 수상자로 소설가 한강을 선정했습니다.

▶ 유도 김민종,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김민종이 프로야구 삼성과 LG의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에 나섭니다.

김민종은 "초등학교 때 외삼촌과 함께 LG 트윈스 경기를 보러와 그때부터 '엘린이'가 됐다"며 "3차전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라고 LG 구단을 통해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애국가 제창은 영화 <기생충>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정지소가 맡을 예정입니다.

▶ '일행 팬 폭행 논란' 제시, 경찰 출석…"때린 사람 빨리 찾았으면"

팬이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해 가수 제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제시는 어제(16일) 오후 10시 5분쯤 변호인과 함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고, 조사에 앞서 "때린 사람을 빨리 찾아 벌 받으면 좋겠다"며 "피해자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압구정동에서 미성년자 팬이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가 주변에 있던 한 남성으로부터 폭행당했습니다.

사건 당시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제시가 팬이 폭행당하는 걸 방관했다는 비판이 나왔고, 제시 일행은 피해자로부터 고소당해 입건된 상태입니다.

제시는 한 누리꾼으로부터 범인은닉·도피 혐의로 고발되기도 했습니다.

▶ 야생 반달가슴곰 89마리 중 57마리 '행방불명'

야생에 사는 반달가슴곰 가운데 57마리는 현재 위치를 알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에 따르면 지리산 등에 사는 반달가슴곰 89마리 중 위치추적기가 부착돼 작동하는 개체는 32마리에 그쳤습니다.

나머지 중 19마리는 위치추적기가 작동하지 않거나 훼손된 상태고 38마리는 복원사업으로 방사된 개체들이 야생에서 낳은 새끼입니다.

이런 가운데 2005년부터 올해까지 죽은 반달가슴곰 가운데 11마리가 올무에 걸리는 등 사고로 폐사해 위치추적 대신 서식지 관리 방식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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