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영풍·MBK 연합은 오늘(14일)까지 진행된 고려아연 공개매수에서 지분 5% 이상을 확보하며 의결권 기준 과반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이들은 "오늘은 한국 자본시장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게 될 것"이라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진행하는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가 중단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K측의 정확한 공개매수 수량은 17일 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최 회장 측 자사주 공개매수는 오는 23일 종료됩니다.
박진형 기자 (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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