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사망자 수가 증가했다는 지적에 정부는 유의미한 차이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0일) 회의에서 "올해 2분기 사망자 수가 증가했다는 일부 지적이 있지만, 작년 동기 대비 약 1.1% 수준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라는 학계의 판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올해 3월부터 7월 사이 응급실 전체 사망환자와 응급실 사망 중증 환자 수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감소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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