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간 교통질서를 해치는 불법 자동차를 집중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은 번호판을 가린 채 운행하거나 소음기를 개조한 불법튜닝 이륜차, 타인 명의 차량인 이른바 '대포차' 등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적발된 불법 자동차는 총 17만 8천여 건으로, 1년 전보다 1.2% 늘었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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