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에 주상복합 아파트를 비롯해 부영그룹이 건설하는 2만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가 들어섭니다.
부영그룹은 어제(8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부영타운' 주상복합 아파트 조성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한국형 아파트인 부영타운이 앞으로 프놈펜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캄보디아의 주거문화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영타운' 주상복합 아파트는 총 1,474가구로 조성됩니다.
김주영 기자 (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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