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에게 받은 선물을 대통령 집무실 복도에 전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패럴림픽 선수단은 지난 13일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윤 대통령 부부에게 패럴림픽 10회 금메달을 달성한 보치아 대표팀 선수들의 사인이 적힌 선수복과 경기공을 선물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해당 선물과 함께 윤 대통령이 선수들을 위해 준비했던 국민 감사 메달도 함께 전시됐다고 전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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