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 대선 2차 TV 토론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선거일 전에 한 번 더 만나는 것이 미국 국민과 유권자에 대한 의무"라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현지시간 22일 뉴욕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토론을 또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해리스 부통령은 CNN의 2차 토론 제안을 수락했으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미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는 이유로 이를 거부했습니다.
임민형 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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