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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9월 23일 라이브투데이1부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9월 23일 라이브투데이1부
  • 송고시간 2024-09-23 07:58:39
[이시각헤드라인] 9월 23일 라이브투데이1부

■ 기록적 폭우 뒤 완연한 가을…아침에는 '쌀쌀'

서울 등 중부 지방의 아침 최저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내려가며 쌀쌀함이 느껴지겠습니다. 다만 낮에는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 트럼프 암살 미수 일주일…대선 판세 요지부동

미국 대선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번째 암살 위기를 넘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층 결집을 호소해왔지만, 판세는 크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 이스라엘·헤즈볼라 가자전쟁 이후 최대 교전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교전이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로 격화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쟁 확산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사흘간 물벼락에…이재민 1,500명 발생

9월 이례적인 폭우에, 전국에서 1,500여명의 이재민이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축구장 5천여개에 달하는 면적에서 농작물 침수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 한국 과자 수출 역대 최대…연 수출 1조 가능성

해외 각국에서 우리나라 과자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과자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호조세가 유지된다면 연간 과자 수출액은 1조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일교차 #트럼프 #미국대선 #이스라엘 #물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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