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이슈5] 2분기 출생아 8년여 만에 최대폭 증가…혼인도 늘어 外

사회

연합뉴스TV [이슈5] 2분기 출생아 8년여 만에 최대폭 증가…혼인도 늘어 外
  • 송고시간 2024-08-28 19:27:18
[이슈5] 2분기 출생아 8년여 만에 최대폭 증가…혼인도 늘어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두 달 연속 반짝 늘었던 출생아 수가 다시 꺾였습니다.

하지만 분기별로는 8년여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는데요.

혼인 건수도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어났습니다.

박지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2> 매우 강한 위력을 지닌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 규슈 남부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폭풍과 높은 파도, 해일이 예상된다"며 최대 경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는데요.

규슈 지역에서는 교통편과 항공편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고, 어제 아이치현에서는 많은 비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일가족 5명이 매몰됐습니다.

우리나라도 해상과 해안가를 중심으로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김동혁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3> 어도어의 대표 자리에서 전격 해임된 민희진 씨가 사면초가에 놓였습니다.

어도어 측은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의 프로듀서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민 전 대표는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맞섰는데요.

법적 공방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4> 안세영 선수의 작심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배드민턴협회가 물품을 구매하며 협회장이 이른바 페이백을 받아 임의로 썼다는 의혹, 전해드렸는데요.

의혹이 제기된 뒤 협회장이 '물품 배분 기준'에 대해 처음 해명했는데, 이마저도 사실과 맞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수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5> 일반 국도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과속으로 질주한 운전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규정 속도 70km의 국도에서 무려 시속 237km로 내달렸는데요.

이들은 유튜브에 질주 영상을 올렸다 덜미가 잡혔습니다.

김선홍 기자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