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국회 입법조사처장이 교수 시절 외국인 유학생에게 학점 특혜를 줬다는 의혹으로 고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박 처장은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이던 2018년 국내에 있지 않은 중국인 유학생에게 부당하게 학점을 준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이 학생이 한국에 있지 않은 기간에 학점을 받게 된 경위 등을 조사 중입니다.
차승은 기자 9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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