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민간 소비 개선 흐름과 물가 둔화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은의 '빅데이터 기반 소비패턴 분석과 전망'보고서는 7월 말 현재 재화 소비는 하반기부터 개선되고, 서비스 소비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서범석 한은 거시모형팀 과장은 "민간 소비는 2분기 소폭 둔화한 뒤 완만한 개선세를 지속하고, 소비자물가는 향후 둔화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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