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일본 매체가 보도한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방한과 관련해 "일본과 협의 중이며 추후 결정되면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늦어도 추석 전에는 기시다 총리의 방한이 예상된다"면서 "한일 정상회담을 위한 구체적인 일자와 의제 등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는 퇴임을 앞둔 기시다 총리가 이르면 다음달 초, 윤 대통령을 만나 한일관계 개선 상황을 점검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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