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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서울 '최장' 이어 '최다' 열대야…118년 첫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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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뉴스초점] 서울 '최장' 이어 '최다' 열대야…118년 첫 기록
  • 송고시간 2024-08-23 09:41:05
[뉴스초점] 서울 '최장' 이어 '최다' 열대야…118년 첫 기록

<출연 : 김동혁 연합뉴스TV 기상전문기자>

이번 주에 태풍이 올라오고 많은 비가 내린 데다 날이 선선해진다는 절기 '처서'까지 보냈는데도 폭염 특보는 여전합니다.

서울에서는 118년 중 최다 열대야를 기록했습니다.

10호 태풍이 북상 중이란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앞으로의 폭염과 태풍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가을의 절기인 '처서'가 지났는데, 무더위는 여전한 것 같습니다. 밤사이에 또 열대야가 나타난 거죠?

<질문 2>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이, 최근 태풍이 올라와 전국적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렸고, 어제도 강수가 있었는데 왜 올여름 무더위가 꺾이지 않느냐는 점이거든요?

<질문 3> 전국적인 폭염 특보가 여전한데, 오늘은 낮 기온이 몇 도까지 오르는 건가요?

<질문 4> 올여름 날씨를 특히 동남아시아와 비교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비슷하게 날씨가 숨 막힐 정도로 습하다는 건데, 그 정도로 올해는 이례적으로 습한 폭염을 겪고 있는 거죠?

<질문 5> 올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환자도 크게 늘었습니다. 역대 최악의 폭염이 나타났던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더윗병 환자를 기록하고 있다고요?

<질문 6> 보통 태풍 소식이 들리면 걱정부터 하게 되는데요.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요즘은 태풍 얘기가 있을 때마다 드디어 더위가 꺾이나 싶거든요? 10호 태풍이 북상 중인데, 폭염 사라질까요?

<질문 7> 올여름 더위 끝이 있긴 할까요? 기상청의 남은 폭염 전망,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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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