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21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GS25, 인사동에 스마트 기술 적용한 미래형 매장 선봬
편의점 GS25가 종로구 관훈동 소재 '안녕인사동' 안에 스마트 기술 기반의 미래 체험형 매장을 열었습니다.
매장 내부에는 피자 로봇, 라테아트 로봇과 솜사탕 머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결합된 체험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 현대카드,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신용카드 선보여
현대카드가 롯데백화점과 합작한 신용카드를 출시하고, 데이터 사이언스에 기반한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합니다.
현대카드는 그간 단일 신용카드 브랜드만 사용해 온 롯데백화점의 첫 신용카드 다각화 파트너가 된 만큼 롯데백화점의 온오프라인 경쟁력을 함께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 스타벅스, 하반기 바리스타 공개 채용
스타벅스가 오는 25일까지 하반기 바리스타 공개 채용을 진행합니다.
바리스타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누구든지 성별, 학력, 장애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한 바리스타 지원자는 10월 14일부터 입사해 활동합니다.
▶ 롯데홈쇼핑, 부산 진구에 92번째 '작은도서관' 열어
롯데홈쇼핑이 부산 진구의 '꿈꾸는지역아동센터'에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 92호점을 개관했습니다.
작은도서관 92호점은 아동들의 독서와 학습공간으로 활용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 KT&G, 영주공장에 태양광발전 설비 구축
KT&G가 온실가스 배출 감축 및 RE100 이행을 위해 영주공장 부지에 2.6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했습니다.
KT&G는 2026년까지 대전·광주·김천공장에도 총 18.6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확장해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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