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포인트뉴스] 40대 여성, 폭염에 순찰차에 36시간 갇혔다 숨져…감찰 나서 外

사회

연합뉴스TV [포인트뉴스] 40대 여성, 폭염에 순찰차에 36시간 갇혔다 숨져…감찰 나서 外
  • 송고시간 2024-08-19 22:32:28
[포인트뉴스] 40대 여성, 폭염에 순찰차에 36시간 갇혔다 숨져…감찰 나서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가출 신고가 된 40대 여성이 순찰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성은 폭염 속에서 36시간 동안 차 안에 갇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2> 두 번째 소식입니다.

등교 중이던 여자 중학생을 둔기로 폭행한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중학교 선후배 사이였는데 가해 남성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해외에서 코카인 1,800억원치를 들여와 국내에 유통하려 한 캐나다인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강원도 산골에 마약 제조 공장까지 차렸는데요.

해경은 캐나다 마약 조직이 연루돼 있다고 보고 관련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최근 전기차의 안전성을 두고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포르투갈에서도 전기차에서 시작한 불로 인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차량 200대 이상이 전소됐는데요.

보도에 임민형 PD입니다.

#순찰차 #폭염 #중학생 #둔기폭행 #코카인 #전기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