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대낮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전 프로야구 선수 장원삼이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하차했습니다.
JTBC는 최근 불미스러운 상황으로 장원삼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기존 출연 분량은 최대한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원삼은 어제(28일) 자신의 SNS에 "음주운전 접촉 사고를 낸 것이 맞다"라며 "변명의 여지 없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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